7세/어버이날/밍쿤/유치원
예쁜 카드를 만들고
귀여운 자기 자신을 그려왔다.
사람 손가락도 5개 맞춰서 그리려고 노력하고,
머리 위에는 빛에 반사되는 것까지.
남자아이지만 또래에 비해 꼼꼼하고
세밀한 것 까지 놓치지 않는 성격.
카드를 너무 예쁘게 만들어와서
엄마는 감동~
카드를 열어보고는 한참을 웃었다.
왜 이렇게 쉼표가 많냐며 ㅋㅋㅋ
덕분에 쉬고 또 쉬며 편지를 읽었다지.
다시사랑함니다
우리가존 ㅎ
댓글,
밍투씨
IT정보 및 여행, 일상의 끄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