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을 예방하는 참 쉬운 습관
우리 몸은 나이가 들수록
병에 맞서 싸우는
능력이 떨어집니다.
이상 징후가 있는데
그저
'알아서 회복되겠거니'하고
방치하는 건강 긍정주의는
버리는 것이 좋은데요.
다행스럽게도
아직 큰 병이 없다면
질병을 예방하는 데
초점을 두도록 해야 합니다.
여기,
주방에서 꺼낸 소금과
블루베리로
복잡하지 않고 간단하게
질병을 예방하는
비법이 있으니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깔끔하게 소금 수욕
혈액순환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고혈압이나 뇌졸중 등
심혈관 질환의 원인이
원활하지 못한
혈액 순환 때문이니까요.
혈액 순환을 좋게 하는데는
소금 수욕이 최고라는
의견이 있습니다.
그저 손만
소금물에 담글 뿐인데
온몸이 따뜻해지는데다
수족냉증과 비만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1. 대야에 43℃ 정도의
따뜻한 물을 받아
소금 1작은술을 넣고
2. 손목 높이까지
손을 물에 담근 채
휴식을 취합니다.
3. 도중에 물이 식으면
더운 물을 부어
온도를 유지하고
10~15분 후 마무리 하세요.
(이때 손을 주물러주거나
손가락을 오므렸다 폈다
반복해주면
손과 팔, 어깨까지
이완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블루베리우유 한 잔
노화가 진행되면
좀처럼
피로가 풀리지 않습니다.
피로는 면역력을 떨어뜨려
중증 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데요.
피로가 안 풀린다 싶을 땐
블루베리우유를
마시면 좋습니다.
항산화물질인 폴리페놀과
거무스름한 색을 띠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당신의 면역력을
높여줄 것입니다.
1. 블루베리 200g을
깨끗하게 씻어준 다음
2. 우유 1/2컵을
부어줍니다.
3. 구운 소금을 조금 넣고
곱게 갈아서 마십니다.
알고보니
정말 별것도 아닌
방법이지요?
하지만 이런 작은 습관이
질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니
습관처럼 꾸준히
실천해보는 건 어떨까요?
오늘도 건강하고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